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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뽑힌 여직원.mlbpark

익명 | 2015.08.20 01:51 | 조회 8215
조그만하게.. 사무실을 운영중인데요.. 


사무실에 새로운 직원이 왔습니다.


일할 사람이 없어서 급한마음에 채용은 하였는데..

사람을 함부러 쓰면 안된다는걸 깨달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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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를 확인하니 이전직장에서 3개월 이상 일한적없네요..

그래도 문제가 있겠나 싶었는데..

흠.. 우선 직원들과 얘기가 안통합니다.

신입사원인데.. 자기가 고참보다 더 잘 안다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일은 진짜 못합니다. 중학생 알바가 1시간에 하는 일을..


오늘. 6시간 동안 했는데 못해놓고 퇴근 했습니다.


일은 하긴 했는데.. 안하는것만 못할정도로 해놓고 갔습니다.


하도 열이 받아서 전화했는데.. 왜 시킨건 안하고 안시킨건 하냐고 물었더니..


버스라서 끊어야 겠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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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앞 단골 식당에 회식을 하러 갔는데..

식당 주인 불러놓고 이건 맛이 어떻고 이건 맛이 어떻게 바꿔야 겠다라고

얘기를 해주는데 주인 표정은 굉장히 안 좋습니다.

제가 사과하고 처음왔는데 약간 4차원이라고 설명해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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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할때 고민한것중에 하나가 일은 잘 못해도 성실하다고 했는데


출근하고 다들 외근 나가고 혼자있으면 자꾸 잡니다.

들어오면. 사무실에 불이 꺼져있고..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 에어컨은 돌아갑니다.

선풍기 바람은 싫다고 에어컨만 혼자 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일이 무리다 싶어서 스케쥴 관리만 해달라고 했는데.


스케쥴 관리 제가 적어놓은거 알람이 울어도 알려주지 않습니다.

스케쥴 없어요 라고 물으니 대답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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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해준 사람한테.. 너 일부로 그랬냐라고 하니..

진짜 그런애인줄 몰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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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수습기간이라서 내보내고 싶은데...


이전 직장에서 항상 왕따 당하고 나왔다고 합니다.


여기는 사장님들이랑 너무 잘해줘서 행복하다고 합니다.


대신 저는 좀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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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 잠깐 다녀올테니까 밥먹고 오라고 했는데.

일찍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11시 30분에 나가서 1시 30분에 들어오더군요.

밥값 줄께라고 했더니.. 커피를 좋아해서 커피 두잔마셨다고 커피 두잔 값도 청구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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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하고 나서 회식장소에 있던 거래처 모든 사람들이

다음날 전화와서

바로 내보내라고 얘기해서 나가라고 얘기는 해야될꺼 같은데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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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지난 글... 이제 일한지 2개월 14일 되었군요...
 
 
한달 될때쯤 한번 나가라고 얘기했었어요...
 
 
근데 펑펑 울면서 안나간다고 버티더라구요.. 불쌍한 마음에 시말서 써서 제출하라고 했는데...
 
반성문 써오더라구요.. 그리고 7월 말에 거래처와의  약속 펑크를 내주시면서 한번더 반성문 서서 제출해주시고...
 
이런 저런 이유중
 
계속 고용을 유지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는.. 가장 큰 이유는
 
고용지원금제도라고 그래서 채용하면 월급의 50%가 정부에서 지급이 됩니다.
 
급여 150만원인데.... 75만원씩 정부 지원되는데 3개월 단위로 지원이 됩니다.
 
즉 제가 지불하는 급여는 75만원뿐... 거기에 밥값정도.
 
좋은 제도죠
 
 
이제 16일만 더 버티고 지원금 받고 내보내면 된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또 사건이 발생했네요.
 
 
현재 상황은 저희  사무실에서는 새로운 여직원이 업무를 대신 하기 때문에 할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거래처를 다니면서 거래처의 컴퓨터 문서작업같은거 밀린거 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비용은 전적으로 제가 내고 있구요.. 거래처에서는 점심만 사주면 됩니다.
 
일력을 5천원에 하루 온종일 사용하는 좋은 기회죠..
 
저도 저희 여직원에게 이번 기회에 이회사 저회사 다니면서 분위기도 파악하고 하라고
 
거래처에서는 엄청 좋아하겠죠..
 
 
 
그런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왜 이런 여직원 쓰냐고 욕만 한바가지...
 
 
 
점심 중국집 시켜줬는데 (거래처 분들 나이는 평균 50~60대) 그릇포장 비닐까지 다 벗겨주고 먹으로 오라고해야
 
오고, 치우지도 않고 밥만먹고 그자리에 놔두는 건 기본이고..  인터넷 쇼핑몰회사에서
 
전화가 와서 전화좀 받아달라고 했더니 "여보세요.. .누구신데요" 라고 전화 받아주시고.
 
커피마시면 치우지도 않고 그대로 놔두고..
 
 
어처구니 없는 일들을 많이 해서 욕 먹었네요..
 
 
보살이 되는 줄 알았어요...
 
 
근데 오늘 거래처에 놀러갔다가.. 들었는 얘기인데
 
거래처에서 수고했다고 일당을 주셨다고 하네요. 5만원을..
 
근데 그 얘기를 저한테 안했어요...
 
일당을 저한테도 받고 거래처에서도 받고..
 
혹시나 싶어서 거래처 사장님들한테 전화 돌렸는데
 
그 일 말고도 거래처에서 이것저것 소품같은것도 받아갔다고 하네요...
 
 
거래처에서는 그냥 일시키기 미안하다고 달라하면 몇만원이니까 줬는거 같은데..
 
 
 
아... 16일만 더 버티면. .225만원 지원금 들어오는데..... 제 인내심이.. 내일을 못 넘길꺼 같네요...
 
 
 
해고통지서 작성하는 중이네요...
 
 
아. . 내일 오전에 출근하자마자 걍 15일치 임금 주고 바로보내야겠어요..
 
 
수습기간중에 8월에 휴가도 5일이나 보내줬는데... 휴가일자만큼 급여 빼고 줘버릴까 생각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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